'귀멸의 칼날이 소울보다 재미있네' 얼마전 친구의 인스타그램에서 흥미로운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위 소제목과 같은 내용이었는데요. 평소 저도 일본문화나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이 있고, 픽사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도 놓치지 않고 거의 보는 편이기 때문에 '귀멸의 칼날'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넷플릭스에서 현재 기준 시청률 3위로 랭크되어있습니다. 픽사애니메이션 '소울'은 광고와 유투브를 통해서 접했기 때문에 재즈에 관련된 애니메이션이라는 것 밖에 모르지만, 어린시절부터 마음속의 명작으로 여겼던 '토이스토리' 시리즈를 비롯하여 '월=E', '인크레더블', '카', '인사이드아웃', '굿다이노' 등 '픽사의 작품들은 대부분 괜찮은데 이 애니메이션은 얼마나 대단하길래 이런 비교를 했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