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중에 아는 얼굴이 있으신가요? 첫번째 얼굴을 아신다면 당신은 진정한 고인물!(그림이 이상해서 못알아 볼지도...)
어렸을적 잠입시뮬레이션 게임의 진수를 보여줬던 ‘코만도스’의 주인공입니다. 그 계보를 이은 게임이 사진 순서대로 ‘섀도우 택틱스’(일본 전국시대 코만도스) ‘데스페라도스3’(서부 코만도스)가 되겄습니다요. 이번에 클리어한 게임이 바로 이 데스페라도스3. 아버지의 복수를 위하여 총잡이가 된 존 쿠퍼와 동료들이야기입니다. 서부의 느낌적인 느낌들을 추웅분히 느낄수 있고 코만도스 류 게임을 아주 오랜시간동안 즐길 수 있는 장점 이 있습니다. 반면 제작사인 미미미 게임즈가 이전에 개발한 게임 ‘섀도우 택틱스’ 와 너무도 흡사하여 조금은 질렸던것 같습니다. 플레이타임도 훨씬 길고... 하지만 코만도스의 향수를 느끼며 서부 총잡이의 기분 낼수 있으므로 한번쯤 플레이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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